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다른 국제대회 === 월드컵, 골드컵을 제외한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잘하는 팀이기도 하다. 1999년 [[컨페더레이션스컵]], 2011년 [[FIFA U-17 월드컵]]에서 우승했으며 [[코파 아메리카]](2001년)와 [[U20 월드컵]] 준우승(1977년)을 거둔 바 있고, 2005년 [[FIFA U-17 월드컵]]은 브라질을 3-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. 그리고 [[2012 런던 올림픽]]에서도 북중미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축구 금메달을 받았다.[*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한국과 붙었는데, 0-0 무승부, 4강전에서 일본을 3-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.] 그것도 금메달을 받고자 벼르던 [[브라질]]을 제치고 거둔 성과라서 멕시코 현지에선 월드컵 우승 분위기로 기뻐했다. 이 성적만 봐도 멕시코는 축구강호로서 피파랭킹 13위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. 국대축구에선 미국의 성장세에 밀리기도 하지만 아직 축구리그만은 북중미 최강이다. [[FIFA 클럽 월드컵]] 항목만 봐도 2015년까지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선 2005년 우승한 [[코스타리카]] 구단인 데포르티보 사프리사(그나마 이 팀조차도 구단주가 멕시코인이다)를 빼고 죄다 멕시코 구단이 차지하며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다. 그런데... [[2016년 코파 아메리카]] 8강전에서 글쎄 [[칠레]]에 경악스럽게 0:7로 대패하는 일이 발생했다! 대회가 열린 미국은 멕시코 이웃이라 멕시코계 이민자가 많고 관중 다수가 멕시코계로서 멕시코 안방경기라는 말까지 나왔는데, 역대 최다 실점 패배(1961년 잉글랜드에게 0-8패)에 근접한 대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. 이는 2000년대 와서 멕시코 역사상 최악의 최다 실점. 이 때문에 관중들이 분노해 물통을 내던질 정도였다. 여기에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2022년 카타르 월드컵]]에서는 조별리그[*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,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.]에서 탈락(22등)해 16강 진출이 7대회 연속에서 마감됐으며 [[2023 FIFA U-20 월드컵|23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]] 지역예선인 CONCACAF U-20 대회에선 약체라 여겨지던 과테말라에 패해 아예 8강에서 탈락하고 본선진출도 하지 못했다. 더 기가 막힌건 승부차기에서 패했는데 무려 3연속 실축이 나왔다는 것[* 심지어 멕시코가 선축이었다.]. 이때문에 현지 방송사들이 멕시코 축구의 위기라며 집중보도를 하고 난리가 났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